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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커버린 아이 책을 정리하다가
구입 잘했다 생각한 그림책에 대해서 남겨봅니다.
임신기간에 접한 책은 블루래빗
사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전집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워서 작은 세트를 샀다.
아이 보여주다보니 더 사고 싶어서 다른 책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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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알게된 시공주니어 알록달록 그림책
새것으로 사기엔 부담이 되어 당근에서 이만원 안되게 구했다.ㅎ
아이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색상도 알록달록 그림도 보기 좋았다.
특히 좋아했던 그림책을 고르다보니 다 꺼낼 뻔했다.ㅋㅋㅋ
좋아했던 책 몇 권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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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공룡, 곤충, 자동차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는 편이지만
이 그림책은 골고루 다 봤다.
집집마다 똑똑똑! 을 보면서 핼러윈 귀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요즘에도 무섭다면서 귀신, 괴물 관련된 영상을 자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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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빨개요의 일부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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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마다 내용이 있지만,
한 권으로 이야기가 완성되는 책을 보고 저도 신기방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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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페이지도 제각각이라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닳도록 본 자동차가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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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뒷장의 그림도 살짝 보여줘
호기심을 일으키는 부분도 있고요.
첫 그림책을 찾고 있다면 강추합니다.
중고로 사줬지만 새책으로 사줬어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아요!^^
고민된다면 당근에서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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