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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유치원 졸업식 사탕 꽃다발 만들기 / 다이소표 오천원 / 손재주 없어도 가능

by 센스쟁이 리봄이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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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집 졸업식!

하원할 때 아이에게 줄 사탕 꽃다발을 만들었어요^^

예쁘게 만들어졌는데 어떤가요??

꽃다발 사려고 보니 조화 3송이에 칠천원 정도라 비싸다고 느꼈는데,

다이소표로 만들어보세요~

 

포장지 2개, 작약 조화 2개, 과일 캔디를 구입했고

각 각 천원입니다.

그 외 집에 있는 빨대, 테이프, 끈, 철사, 가위를 사용했어요.

 

다이소에 조화 천원짜리 종류가 많았는데

자잘한 것보다 큰 게 좋을 것 같아 작약으로 선택했어요.

사탕 크기랑 비슷한 작은 꽃 여러 개가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들다 보니 꽃다발을 묶어줄 끈이 없었는데

집에 모셔둔 디올 상자에 있는 끈이 생각나서 디올 꽃다발로!!ㅋㅋ

 

캔디에 스틱이 있어 꽃다발 만들 때 문제없겠다 싶었는데

만들다 보니 짧아서 집에 있는 빨대로 이어 붙였습니다.

 

다섯개 모두 빨대를 붙이고 사진처럼 모양을 잡아서 테이프로 묶기

꽃도 마찬가지로 흐트러지지 않게 테이프로 묶었습니다.

 

사탕과 꽃을 하나로 모양을 잡아서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만들다 보니 사진을 안 찍어서 다시 푸르고 찍었습니다.ㅜㅜ

속 포장지를 반으로 잘라서 꽃을 올립니다.

포장지가 꽃다발보다 크면 안으로 접어주시면 됩니다.

 

지그재그 모양으로 잡아주면서 포장지를 가운데로 모아주세요.

 

반으로 자른 속 포장지로 두번 감싸는데 포장지 남는 부분을 접어주시면 됩니다.

위에서도 설명을 했는데 사진이 없어서 다시!!

 

속포장지 하나는 밑에부분을 짧게 잘라서 꽃다발 앞부분을 가려줍니다.

 

짜잔!

속포장지 1개를 반으로 자르고

그중에 1개는 손잡이 밑부분의 포장지를 한 번 더 잘라서

앞부분까지 포장해서 철끈으로 묶어줬습니다.

 

겉포장지도 마찬가지로 반으로 잘라줬습니다.

 

속 포장지처럼 한번 더 감싸줬습니다.

 

사진처럼 포장지를 접어 앞부분을 포장합니다.

 

철사로 한번 묶고 리본까지 하면 끝!

리본 길이가 짧아서 한쪽으로만 묶었습니다.

 

디올 사탕 꽃다발 완성!^^

 

집에 오는 길에 꽃다발을 주었습니다.

보자마자 사탕을 먹겠다고 하네요.ㅋ

집에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예쁘게 잘 나왔어요!

졸업장과 같이 사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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