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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진 아이 양말을 버리지 못했는데
의자 발 커버로 활용해봤습니다.
준비물: 양말, 고무줄, 소음방지 스티커(생략 가능)
의자 발에 양말을 씌우고 고무줄로 고정을 합니다.
고무줄이 안 보이게 양말을 살짝 내려줬습니다.
소음방지 스티커는 생략 가능한데
저희 마루에서는 양말만 하니까 의자를 넣고 빼는 게 부드럽지 않아서
붙였더니 잘 됩니다.^^
양말에 소음방지 스티커를 붙인 모습
양말이 많지 않아서 의자 2개만 해봤습니다.
아이에게 작아진 양말이 깨끗한데 버리기는 아깝고
어디 줄 수도 없고
활용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해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애기 양말이 없다면,
구멍 난 양말이나 늘어난 양말 등 집에서 신지 못하는 양말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유튜브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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