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로는
어금니 사이에 낀 음식물이 제거가 어려운데,
여기에 충치가 생기면 치아 2개가 썩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치실사용이 필수 입니다.
유아기부터 치실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좋아요^^
치아에 낀 고기가 잘 안빠져서 칫솔질 한 적 있으시죠?
스스로 양치하는게 아니라 양치를 해줄 때 쎄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고민이 되기도 하구요.
평소에도 사용하면 좋지만, 이럴때는 치실을 꼭 사용해주세요.
치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치실이란?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의 찌꺼기를 빼내거나 닦아 내는 데 쓰기 위하여
만든 의료용 실로 치아 관리 용품입니다.
왜 치실을 사용해야 할까?
양치질을 꼼꼼히해도 칫솔모가 치아 사이에 침투하지 못해,
모든 음식물을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치실 사용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제거로 충치 예방뿐만 아니라 잇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이에 따라,
치과 전문가들은 치실 사용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고 합니다.
두돌 즈음부터 사용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치실 사용법
1. 40~50cm 손끝에서 팔꿈치까지 잘라줍니다.
2. 양손 중지에 감아 10cm 가량 남겨둡니다.
3. 치실을 톱질하듯이 잇몸안쪽까지 넣어줍니다.
4. 치아 앞, 뒷면 모두 3~5회정도 딱아줍니다.
유아 치실 종류
핸디 일회용
손잡이가 달린 일회용 치실로
아이들이 직접 사용하기 좋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 편하지만
일회용이라는 부분이 꺼려진다.
리필형
치실을 리필해서 사용할 수 있는 텐트프로
일회용보다 경제적, 환경적으로 좋다.
치실 부분을 꽉 조이지 않으면
사용하기 불편하다.
에디터 Pick
일회용과 리필형 각 각의 장단점으로 시기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유아라면, 일회용치실이 사용하기 편하고
치실이 익숙해져서 거부감이 없다면, 리필형으로 바꿔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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