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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없는맛집

미국 스타일 최애 잭슨 피자 후기 / 1인 피자

by 센스쟁이 리봄이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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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 버스정류장에 오면 피자 냄새가 솔솔~

배고픈 퇴근길에 피자 냄새를 맡으면,

집에 가서 피자 시켜 먹을까? 아니면 내일은 피자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외관만 봐도 피자가 맛있겠죠?ㅎㅎ

 

반차 쓰고 집에 가는 길에 피자 냄새를 참을 수 없어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여 가져갔습니다.

박스도 미국 느낌~ㅎㅎ

 

라지, 레귤러, 퍼스널(1인) 세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배고픈 상태라 퍼스널은 모자라겠다 싶어서 레귤러로 주문했습니다.

집에 가는 동아 피자가 쏠렸네..ㅠ

 

피자 종류는 어려가지가 있었지만

진정한 미국 맛을 느끼고자 페퍼로니 픽!

 

작은 봉투에는

홀스 레디시 렌치 소스, 크러쉬드 페퍼, 파마산이 들어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식은 피자를 데워서 바로 흡입

빵은 쫄깃하고 짭짤한 소시지에 살짝 달달한 소스까지!!

도우까지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한 조각이 손바닥만 합니다. 두 조각 먹으니 배가 부릅니다.

주문할 때만 해도 배가 고파서 금방 다 먹겠다 싶었는데,

퍼스널 피자를 괜히 만든 게 아니라 진짜 딱 1인용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세 조각을 먹고 보니

먹은 양이 퍼스널 정도의 양인 것 같아요.ㅋㅋ

 

피자에 다양한 허브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허브맛이 막 느껴지지 않고 맛있었어요.

먹기 전에 허브 맛이 나는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미국 맛을 먹고 싶다면 잭슨 피자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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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피자 청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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