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요거트 그릭데이/ 첨가물 없는 수제 / 다이어트 / 건강한간식

서울대 입구역에서

못보던 가게가 생겨 방문했습니다.

화이트&블루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청결한 느낌을 줍니다.

인테리어때문에 더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성분이 원유가 99.96이라니

시중에서 판매하는 요거트보다 첨가물도 없고

건강한 느낌이 똭!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요거트에 토핑을 올려서 포장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다양한 토핑이 있었는데

시리얼 종류는 글루텐 프리 확인이 안되서

과일과 초코 토핑으로 골라봤습니다.

정확한 가격 기억이 안나는데

오천원이 조금 넘었던 거 같습니다.

일회용 나무스푼은 받아오지 않았습니다.

 

딸기, 초코, 꿀!

 

요거트와 초코는 별로일 것 같아

기대를 안했는데 요거트에 단맛이 없어서 그런지

초코가 아주 잘 어울렸어요^^

그릭 요거트와 꿀 조합도 좋았구요~

 

아이는 아무래도 익숙한 맛이 아니라

초코듬뿍해서 주니 잘 먹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