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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 맛집2

베이커리 카페 - 에이치마켓 / 미국스타일 브런치 맛집 / 애견동반 핫플 건물을 지나가는데 맛있는 빵 냄새가 솔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빵 향기였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에이치마켓이 있습니다.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라 고민 없이 들어갔습니다. 입구 옆에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날이 따듯할 때는 테이블이 있어서 분위기 좋아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맛있는 냄새가 가는 빵이 딱! 눈 돌아갑니다. 야채랑 치즈가 들어있는 빵들 가격대는 7,000~10,000원 정도였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치아바타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딸기가 가득가득한 딸기 케이크입니다. 딸기값만 해도 만원은 될 것 같습니다. 재료가 듬뿍 들어 있어서 생파 할 때 구입해보고 싶었습니다. 매장의 왼쪽에는 스콘과 크라상 등의 빵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은데 가격의 압박이..ㅠㅠ.. 2022. 3. 28.
미국 스타일 최애 잭슨 피자 후기 / 1인 피자 강남구청역 버스정류장에 오면 피자 냄새가 솔솔~ 배고픈 퇴근길에 피자 냄새를 맡으면, 집에 가서 피자 시켜 먹을까? 아니면 내일은 피자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외관만 봐도 피자가 맛있겠죠?ㅎㅎ 반차 쓰고 집에 가는 길에 피자 냄새를 참을 수 없어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여 가져갔습니다. 박스도 미국 느낌~ㅎㅎ 라지, 레귤러, 퍼스널(1인) 세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배고픈 상태라 퍼스널은 모자라겠다 싶어서 레귤러로 주문했습니다. 집에 가는 동아 피자가 쏠렸네..ㅠ 피자 종류는 어려가지가 있었지만 진정한 미국 맛을 느끼고자 페퍼로니 픽! 작은 봉투에는 홀스 레디시 렌치 소스, 크러쉬드 페퍼, 파마산이 들어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식은 피자를 데워서 바로 흡입 빵은 쫄깃하고 짭짤한 소시지에 ..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