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시원해지는 위스키 전저 하이볼과 라면보다 쉬운 안주
요즘 위스키 하이볼로 홈술하는 분들이 많죠?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음료를 섞어어서 마시는 칵테일의 종류로 도수는 10~15도 정도 입니다. 이마트에 산토리가쿠빈이 풀려서 사겠다는 분들이 많길래 호기심에 구입해서 하이볼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학생때 칵테일 먹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올라 학생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평소에 소주나 맥주를 거의 안먹는데 이놈의 하이볼은 술술 들어갑니다. 위스키가 보통 40도 정도인데 희석해서 먹어도 기본 도수가 높아서 그런지 기분좋게 먹기엔 저에게 1잔이 딱 입니다. 제가 맛있게 먹었던 하이볼 비율과 간단한데 맛있는 안주 소개해드릴게요!
[안주 1 재료] 맛살, 소금, 설탕 1T, 버터 2T
맛살을 얇게 찢어 소금, 설탕, 버터를 넣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5분
[안주 2 재료] 브리치즈, 견과류, 꿀
브리치즈를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0분 돌려 견과류 올리고 꿀추가
[하이볼 비율] 산토리 가쿠빈(짐빔, 몽키숄더 등), 캐나다진저에일, 얼음, 레몬즙
위스키1 : 진저에일4 비율로 하이볼 만들어서 레몬즙 넣으면 끝
위스키를 더 느끼고 싶다면 위스키1 : 진저에일 3 비율로 만들면 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용 : ) https://youtube.com/shorts/dd1qDKR8P-k
저는 1:4 비율로 타먹는게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탄산수나 토닉워터, 홍차 토닉워터로도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홍차 토닉워터는 음료수 느낌이고, 토닉워터는 진저에일이랑 비슷한데 위스키 맛이 더 느껴졌어요. 셋중에 캐나다 진저에일이 깔끔하고 산토리와 찰떡궁합입니다. 진저에일만 먹으면 단맛이 안나는데 산토리의 단맛이랑 합쳐져서 아주 맛있어 지는게 신기합니다.
위스키를 잘 못먹어서 저는 캐나다 진저에일->홍자 토닉워터->토닉워터 순서로 좋았습니다. 하이볼이랑 안주 만들기는 간단한데 맛은 좋아서 계속 먹게 되니 꼭 만들어 보세요. 하이볼 명가 부럽지 않습니다!
✔재료 참고
맛살(글루텐프리) https://link.coupang.com/a/IEFk8
브리치즈 https://link.coupang.com/a/N13Ao
진저에일 https://link.coupang.com/a/N14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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